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카디스 에트라마 디 라이제르 (문단 편집) === '''블러드 필드''' === || [[파일:attachment/Noblesse_-_Blood_field_of_Raizer_(1).jpg|width=100%]] || >"[[제이크(노블레스)|너]]의 잘못은... 너의 피로 묻겠다." ||<-2> [[파일:attachment/Noblesse_-_Blood_field_of_Raizer_(2).jpg|width=100%]] || ||<-2> [[파일:attachment/Noblesse_-_Blood_field_of_Raizer_(4.5).jpg|width=100%]] || ||<-2> {{{#white '''피를 생성해 상대를 감싼다.'''}}}[br]{{{#white '''이것만으로도 필드 안의 피를 가진 생명체들에게는 강력한 영향력을 끼칠 수 있지만...''' }}} || || [[파일:attachment/Noblesse_-_Blood_field_of_Raizer_(3).jpg|width=100%]] || [[파일:attachment/Noblesse_-_Blood_field_of_Raizer_(5).jpg|width=100%]] || ||<-2> [[파일:attachment/Noblesse_-_Blood_field_of_Raizer_(6).jpg|width=100%]] || ||<-2> {{{#white '''그대로 피의 소용돌이로 상대를 갈아버릴 수도 있다.'''}}} || 피를 지배하는 자만이 쓸 수 있는 절대 공간이자 로드와 노블레스만이 쓸 수 있는 기술. 피를 매개로 발동한다. 이때 반드시 피가 있어야 할 필요는 없고 사용자가 피를 생성시킬 수 있다. 시전자는 이렇게 생성 혹은 늘어난 피를 조종해 일대를 휘감아 블러드 필드를 형성한다. 참고로 블러드 필드를 발동하면 [[마루나|일대의 하늘이 붉어진다]].[* 277화에서 라이가 등장한 컷을 기점으로 하여 '''하늘이 붉어져'''있는데 아마도 그 다음 화부터는 '''블러드 필드를 사용할 것'''으로 추측 및 보여진다. 그리고 그 전에 260화에서 라이가 블러드 필드를 시전할 때에서 261화 첫 부분을 보면 '''블러드 필드의 영향으로 하늘도 붉어져 있는 것'''을 확인할 수가 있다.] 이 필드는 일종의 [[결계]]로 내부와 외부를 물리적으로 차단함과 동시에[* 260화에서 로스테르가 날아가던 도중 블러드 필드의 벽에 가로막히는 장면이 있다.] '''필드 안에서는 시전자의 힘이 피를 가진 모든 생명체에게 강하게 작용한다'''. 또한 피의 소용돌이를 일으켜 상대를 갈아버릴 수도 있다. 즉, 광역 디버프와 공격기가 조합된 궁극 기술. 기술이 끝나면 시전자는 생성 혹은 늘어난 피를 소멸시켜 흔적을 지울 수 있다.[* 어디선가 나타난 피로 사방이 완전히 피바다가 됐는데도 불구하고 아이들은 거기에 휩쓸리지도 젖지도 않았다. 게다가 [[크랜스]]를 분쇄한 뒤에는 그 많던 피들이 홀연히 사라져 버렸다. 이전에 제이크를 처리했을 때도 약간의 핏자국만 남을 뿐이었다.] 이러한 점 때문에 작중에서는 피라고 하기 보다는 그냥 단순한 붉은 기운에 가깝게 연출되는 게 특징. || [[파일:attachment/Noblesse_-_Blood_field_of_Raizer_(7).jpg|width=100%]] || 기본적인 사용법은 필드를 펼친 뒤 소용돌이로 상대를 갈아버리는 것이지만 이를 응용해 그냥 소용돌이를 기공파처럼 특정 방향으로 쏘아내는 식으로도 쓸 수 있다. 라이제르는 이 기술을 원거리 평타처럼 사용하며 이 기술 하나에 '''이전 세대의 가주들이 소울 웨폰을 꺼낸 상태에서도 쩔쩔맨다'''.[* 서로에게 기술을 쐈는데 자신의 기술이 소용돌이에 씹혀서 [[우로카이 아그바인|당황하면서 맞거나]] [[록티스 크라베이|가까스로 피하는]] 등.] [[제이크(노블레스)|제이크]]를 심판할 때 제이크가 토한 피로 제이크를 분쇄시키는 것으로 처음 공개되었고, 그 미칠 듯한 [[간지]]로 수많은 독자들을 전율케 했다. 이후 크랜스를 심판할 때도 사용했는데 스케일 면에서는 커졌으나 퀄리티가 떨어지는 바람에 간지는 이전보다 덜하다는 의견들이 있었다. 193화에서 [[케이 루]]의 독백에 따르면 블러드 필드는 '''피를 지배하는 자의 고유 능력'''이기 때문에 라이제르의 피의 지배력은 현 귀족들 중에서도 가장 강력한 듯하다. 애초에 로드와 더불어 가장 특별한 두 존재인 데다 이쪽은 지키는 자이니 당연히 무지막지하게 강해야 하니 말이 돼야 하겠지만... 문제는 그 강력한 노블레스가 자신의 힘을 모두 발휘하는 데 제약이 있는 것 같다는 점이다. 라이제르가 블러드 필드를 사용하고 각혈을 한 적도 있고 성지에서 로드와 겨루면서 봉인을 해제하자 심복인 프랑켄슈타인이 기겁하며 안절부절못한다. 그리고 194화에서 성지에 도착한 프랑켄슈타인은 초조해하면서 라이를 말렸다. 또한 193화에서 라이제르가 봉인을 풀고 로드와 대결을 시작하자 게슈텔 K 란데그르는 "'''죄송합니다'''"라고 독백을 했다(게다가 194화에선 전대 로드나 현 로드가 아닌 라이에게 죄송하다는 독백이 연거푸 나왔다). 봉인 해제 후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라이제르에게 문제가 생기는 것으로 추측된다. 197화에서 프랑켄슈타인은 라이제르에게 '봉인을 푸신 거 자체가 몸에는...'이라고 말했고 봉인을 푼 다음에는 잠깐이라도 라이제르 본인의 성에 있는 성지에서 수면에 들어야 몸에 무리가 가지 않는 듯하다. 봉인을 해제하고서 힘을 과도하게 사용하면 수명이 줄어들고 수면기가 길어지는데 문제는 생명력을 통해 힘이 구현되는지, 아니면 힘이 생명력을 소모시키는지 불확실하다는 것. 정확한 원인을 알지 못하기 때문에 프랑켄슈타인은 라이제르가 존재하는 순간부터 이런 숙명을 타고났다고 보았다. || [[파일:attachment/20110711160314_IMAG01_23.jpg|width=100%]] || 193화에서 현 로드인 [[에르가 케네시스 디 라스크레아|라스크레아]]가 미완성 [[라그나로크(노블레스)|라그나로크]]로 블러드 필드를 라이제르에게 시전했음에도 아무 일 없이 털끝 하나 전혀 상하지 않고 멀쩡했다! 오히려 '''"아직... 부족해."'''라며 로드에게 블러드 필드를 시전했는데 로드의 블러드 필드보다 규모와 강도가 비교도 안 되게 더 커서 성지의 천장을 돌파해 하늘을 꿰뚫는 [[천재지변]]급의 위력을 발휘했고 로드는 라그나로크의 힘으로 간신히 막아냈다. 라이가 블러드 필드를 자연스럽게 소멸시킨 것과 대비되어 더욱 라이를 [[먼치킨(클리셰)|먼치킨]]으로 돋보이게 하고 있다. [[루디스 메르가스]]가 로드의 블러드 필드는 선 상태에서 방패를 이용해 가볍게 막아냈지만 라이의 블러드 필드를 막을 때는 힘겨워하는 모습을 보인 것도 그의 압도적인 힘을 보여주는 대목. 이때 로드는 잔뜩 인상을 쓰고 있지만 라이는 [[무표정]]한 데다 '''"다시... 해보도록."'''이라고까지 말하며 상당히 여유로운 모습을 보였다. 이때 케이의 언급은 "누가 로드를 상대로 저런 강함을 보일 수 있다는 말인가." 그리고 그 덕에 194화에서 현 로드는 7번이나 블러드 필드를 써야만 했었다. 278화에서 밝혀진 내용에 따르면 블러드 필드의 무서운 점은 파괴력이 아닌 '''필드 안의 시전자의 힘이 피를 가진 모든 생명체에게 강하게 작용한다'''는 사실이 나온다. 그렇기 때문에 자르가 시리아나와 우로카이 아그바인은 블러드 필드를 우선적으로 파괴하려고 했다. || [[파일:attachment/Noblesse_-_Raizer_-_Tornado_of_Blood_(2).jpg|width=100%]] || 피의 날개를 펼친 상태에서는 엄청난 스케일의 피의 회오리를 여럿 만드는 기술을 보여주는데 해당 기술이 블러드 필드인지는 불명. 기존의 블러드 필드와 형상도 다를 뿐더러 이 소용돌이들이 직접적인 공격에는 쓰이지 않고 그냥 배경으로만 쓰이는 걸 봐서는 용도가 애매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